1) 왜 ‘중간’이 아니라 ‘극단’인가?
많은 포트폴리오는 “적당히 성장 + 적당히 배당”처럼 중간값을 섞습니다. 하지만 중간은 경기/금리/심리 변화에 동시에 흔들릴 때가 많습니다. 바벨 전략은 의도적으로 성격이 다른 두 축을 분리해, 한쪽이 흔들릴 때 다른 한쪽이 버티게 만듭니다.
2) 바벨의 두 축: (A) 성장축 (B) 현금흐름축
(A) 성장축 — 나스닥/테크/혁신
목표: 장기 자본차익, 트렌드·생산성·기술 사이클 수혜
(B) 현금흐름축 — 배당주/리츠/인컴 ETF
목표: 분배금(현금흐름) + 변동성 완충 + 리밸런싱 탄약
목표: 장기 자본차익, 트렌드·생산성·기술 사이클 수혜
(B) 현금흐름축 — 배당주/리츠/인컴 ETF
목표: 분배금(현금흐름) + 변동성 완충 + 리밸런싱 탄약
3) 비율 설계(실전)
정답 비율은 없지만, 아래 원칙으로 설계하면 “설명 가능한 포트폴리오”가 됩니다.
- 리스크 허용이 높으면: 성장 70 / 현금흐름 30
- 균형형이면: 성장 60 / 현금흐름 40
- 변동성 스트레스가 크면: 성장 50 / 현금흐름 50
포인트는 ‘비율’보다도, 두 축을 서로 다른 논리로 들고 가는 것입니다.
4) 리밸런싱 규칙(가장 쉬운 2개)
룰 #1 (분기 1회) : 목표 비중에서 ±5% 벗어나면 원위치
룰 #2 (드로우다운 대응) : 성장축이 급락하면 현금흐름축 배당/현금으로 “싼 구간”을 분할 매수
룰 #2 (드로우다운 대응) : 성장축이 급락하면 현금흐름축 배당/현금으로 “싼 구간”을 분할 매수
5) 바벨 전략이 망하는 흔한 이유 3가지
- 현금흐름축을 ‘고배당’만 보고 샀다가 배당 삭감(=Yield Trap)
- 성장축을 “한 섹터”로 몰아(예: 특정 테크만) 바벨이 아니라 ‘외줄’이 됨
- 리밸런싱을 안 해서, 결국 상승한 쪽만 커지고 위험이 한쪽으로 쏠림